본문 바로가기
일상+여행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지 어디? 이탈리아 중세 소도시 여행지 정리

by BY LUNA 2026. 2. 19.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다가
어느 순간 스토리보다 풍경에 더 빠져 있었다.

특히 이탈리아 중세 소도시 장면들.

돌로 쌓인 성벽, 좁은 골목, 붉은 지붕들.
햇빛이 비치는 광장과 오래된 탑.

드라마를 보는 건지, 여행 다큐를 보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촬영지를 찾아보게 됐다.


1. 치비타 디 바뇨레조

하늘 위에 떠 있는 마을처럼 보이는 이곳.

‘죽어가는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작은 마을로
긴 보행자 다리를 건너야만 들어갈 수 있다.

중세 감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
드라마 속 장면처럼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여행을 간다면
이 다리를 직접 걸어보고 싶다.


2. 시에나

 

토스카나의 대표적인 중세 도시.

특히 캄포 광장은
포스터 배경으로 쓰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붉은 지붕들이 층층이 펼쳐지는 모습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더 압도적이다.

골목을 걷다 보면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돌벽 사이로 느껴지는 온기가 참 따뜻하다.

드라마에서 보였던 장면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3. 몬탈치노 & 토스카나 중세 소도시

토스카나는
‘풍경이 곧 영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

완만한 언덕, 포도밭, 오래된 건물들.

장면 하나하나가 엽서 같다.

이 드라마를 보며
사랑 이야기만이 아니라
‘언젠가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하나 더 생겼다.

 

토스카나 여행 버킷리스트로 추가한 곳

언젠가 이탈리아 여행을 가게 된다면
토스카나 지역의 중세 소도시들을 일정에 꼭 넣어보고 싶다.

드라마 속 장면이 떠오르는 그 골목과 광장,
붉은 지붕이 이어진 풍경을 직접 걷다 보면
마치 한 장면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들 것 같다.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장소들이라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장면들

이 작품은
연인 사이의 소통 문제를 다루지만,

어쩌면 그 배경이 더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말이 어긋나는 순간,
마음이 엇갈리는 장면들.

그 사이에 펼쳐지는
이탈리아의 조용한 마을 풍경은
감정을 더 깊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니

“저기, 한번 가보고 싶다.”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드라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전 글에서 감상도 함께 정리해두었다.